난 누구나 욕하기도 하고 혹은 못말린다고도 말하는 바로 그 흔한 '무빠'다.
내 의견은 모든 '무빠'의 의견을 대변하진 않는다.
하지만, 블로그 글 자주 읽는 김태호 pd가 혹시라도 지나다니면서 내 글을 봐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미친듯이 타자를 놀린다.
일단. 길.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
뭐, 난 길 싫어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면 또 아니라고 뭐라고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허니패밀리때부터 길을 굉장히 좋아했었다. CD도 나오는 족족 사고.
뭐.. 허니 패밀리가 사라진 후에, 리쌍이 나왔을 때도 참 좋아했다.
그래. 내 머리속의 길은 뮤지션이라는 거다.
근데 뭐 예능으로 돌아서는 것도 전혀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난 이세상의 어떤 사람보다 예능 하는 사람들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존경하는 사람이다.
뮤지션에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예능으로 돌아선 것. 뭐 난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길이 무한도전에 출연하면 정말.. 아닌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여태까지, 무빠는 태호 PD가 만들어냈다.
태호PD는 정말 머리가 좋다. 특히 매니아를 양성해내는데 머리가 좋다.
난 무빠들의 레파토리인, 무모한도전 시절부터 본 시청자중에 하나이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본거였으면.. 내가 거의 5년 정도를 시청한것이 된다.
(년수가지고 테클걸어주실분 댓글. 찾아보는것도 귀찮고 세는것도 귀찮네요)
원래부터 난 유재석형 마구잡이 몸개그 (무한도전 전에 공포의 외인구단 같은) 참으로 좋아하는 매니아였고
그런 코드를 무모한 도전이 이어 받아서 그 개그를 좋아하는 4%의 매니아 시청자였다.
그리고 무모한도전에서 무리한도전으로 넘어가면서
태호PD는 매니아들을 양성하기 시작한다.
일단, 전 편을 안봐도 무리 없이 무한도전을 시청할 수는 있지만
전편을 보면 더욱 재미있는- 자신들끼리의 용어를 사용하고, 처음 듣는 사람은 뭔소리야 할 만한
애칭과 관계도를 그리기 시작한다.
당연히 처음 보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겠지만, 매 주 보는 시청자들은 웃음 포인트를 더욱 잘 알게 되고,
실제로 내가 무한도전 멤버같다는 느낌까지 받게 된다. (정말 4년넘게 봐봐라. 그런느낌 안드나)
또한 상꼬맹이 하하를 보내면서 했던 무리한 퍼포먼스들은
매니아들과 하하만을 위한 이벤트들이었다는 것을 그 누구도 부정하진 못할 것이다.
하하 게릴라 콘서트. 인도특집-
이 두가지 모두가 그동안 가족이었던 하하에 대한 아쉬움과
하하가 있던 여섯명을 지지해주었던 매니아들에 대한 배려였던 것이다.
그 때 기억나는 자막이..
1+1+1+1+1+1=1
이라는..
굉장히 빠순틱한 자막 -
이런 자막까지 쓰면서 매니아들을 양성했던 것이다.
그런 당연히, 매니아들은- 아 무한도전은 가족이야. 라고 생각했고.
하하가 나갈 시점에 제 7의 멤버는 어쩔수 없이 들어올 것이라는 예상을 했고
한참 누굴 고를까 많이 고민하는 것처럼 이사람 저사람을 게스트로 쓰다가
아.. 그래도 제일 잘 녹아드는 편이네- 라는 평을 받은 전진을
고정으로 썼기 때문에 매니아들의 별 반대가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길은 다르다.
길은 일단, 제 7의 멤버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입이 되었다.
이것 부터 1+1+1+1+1+1=1을 외쳤던 무한도전 자막과는
어? 라는 생각 들수밖에 없는-_- 그런 행동이다.
또한, 지금 무한도전이 약해졌다 생각해서
(항상 초심론 제기되고.. 막 시청률 빡빡 떨어질때)
이사람 저사람 게스트로 쓰다가 길을 선태한 것이 아니라.
갑자기 급하게 길이 3주나 출연을 하게 되었다는 점.
심지어 요즘 무한도전 시청률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이런 가운데서
왜?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또한 여태까지 다른 게스트와는 다르게
길은 처음부터 '고정을 노리고'들어온 냄새가 났다.
뭐, 이건 김현철 아저씨도 마찬가지였지만.
김현철 아저씨와 길을 비교해보면,
이상한 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김현철 아저씨도 무한도전 제 7의 멤버가 필요없을 때 투입이 되었었고
그 때 두회 출연에 막말 발언으로 욕 진탕 드셨었다. 그럼,
김현철 아저씨는 안티들이 무서워서 떠난건가? 그 사람이 이미지가 안 맞아서?
김현철 아저씨의 안티는 책임져주지 않으면서
무한도전은 왜 길의 안티를 책임지려고 하는가?
김현철 아저씨는 어떤 이미지가 맞지 않고
길은 어떤 이미지가 맞는 것일까?
실제로
길은 삼회 출연에 욕 진탕 먹은거
무한도전 제작진이 안티를 없앨 때 까지 함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게 뭘까?
무한도전이 가지고 있는 공익/마이너/감동 코드 등..
길이 여태까지 했던 발언과 과연 맞는 것일까?
무한도전은 웃음도 있지만 감동도 굉장히 많은 프로그램이다.
특히나 소외계층을 무한도전만의 방식으로 돌아보게 해주는!
그런 유쾌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박명수의 기습공격보고 정말 감동 먹었다. 난 -
여튼, 하지만 길이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와
놀러와에서 해왔던 발언들과 무한도전이 여태까지 쌓아온 이미지가 맞다고 생각하는가?
여자를 꼬신다는 둥.. 누구한테 사기를 쳤다는 둥..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렇게 말했다.
홍철이도 처음엔 비호감이었는데, 점점 무한도전과 함께 호감이 되었다고.
그래. 처음에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의 남자들이 도전을 하는 컨셉이었다.
홍철인 처음에 평균 이하의 남자였다.
이상한 발언도 많이 했었고 - 혹은.. 이상한 행동도 많이 했었고- 버릇없이 군다고 사람들이 싫어하기도 했고.
하지만 무한도전과 함께 성장했다. 그래 인정한다.
지금의 무한도전은? 이미 성장해있다.
이미 6명의 남자들은 모두 성장해있고 무한도전도 성장해있다.
최초의 멤버가 길이어서, 길이 그 이전에 했던 막말들을 모두다 몇년동안 고치는 과정이
있다면 -잘 어울렸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미 성장해있고 이미 대한민국 평균 이하가 아닌 멤버들과
길이 어울려야 한다.
그래, 제작진이 또그랬지.
그렇게 어울리면서 새로운 관계가 형성된다고?
관계가 형성되긴 한다. 누군가 경계하고 누군가는 그 집단에 끼어들려는-
옛날 지상렬, 김현철.. 계속해서 봐왔던 모습이지
전혀, 전혀, 전혀 아예-
새롭지 않다고 생각한다.
길의 이미지는 노홍철의 3년 전 이미지에다가 뚱뚱보 뚱보 이미지,
그리고 클럽에서 여자만 찾아 헤맬것 같은.. 뭔가 저질스러운 이미지까지 합쳐진대다가
이미 성장해있는 무한도전에
혼자만 아직 커야 하는 사람으로 남아있다.
왜? 지금 이 순간에 길의 투입이 필요했을까?
정말 왜?
제작진들에게 정말, 제대로 된 이유를 듣고 싶다.
그냥 뻔한 답변들 말고.
난 그래도 무한도전 제작진 너무나 좋아하고 존경하는데,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정말..
길이 고정이 된다면
난 하찮은 무빠이니까-
무한도전 안볼거야.
난 하찮으니까.
내 의견은 모든 '무빠'의 의견을 대변하진 않는다.
하지만, 블로그 글 자주 읽는 김태호 pd가 혹시라도 지나다니면서 내 글을 봐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미친듯이 타자를 놀린다.
일단. 길.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
뭐, 난 길 싫어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면 또 아니라고 뭐라고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허니패밀리때부터 길을 굉장히 좋아했었다. CD도 나오는 족족 사고.
뭐.. 허니 패밀리가 사라진 후에, 리쌍이 나왔을 때도 참 좋아했다.
그래. 내 머리속의 길은 뮤지션이라는 거다.
근데 뭐 예능으로 돌아서는 것도 전혀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난 이세상의 어떤 사람보다 예능 하는 사람들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존경하는 사람이다.
뮤지션에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예능으로 돌아선 것. 뭐 난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길이 무한도전에 출연하면 정말.. 아닌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여태까지, 무빠는 태호 PD가 만들어냈다.
태호PD는 정말 머리가 좋다. 특히 매니아를 양성해내는데 머리가 좋다.
난 무빠들의 레파토리인, 무모한도전 시절부터 본 시청자중에 하나이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본거였으면.. 내가 거의 5년 정도를 시청한것이 된다.
(년수가지고 테클걸어주실분 댓글. 찾아보는것도 귀찮고 세는것도 귀찮네요)
원래부터 난 유재석형 마구잡이 몸개그 (무한도전 전에 공포의 외인구단 같은) 참으로 좋아하는 매니아였고
그런 코드를 무모한 도전이 이어 받아서 그 개그를 좋아하는 4%의 매니아 시청자였다.
그리고 무모한도전에서 무리한도전으로 넘어가면서
태호PD는 매니아들을 양성하기 시작한다.
일단, 전 편을 안봐도 무리 없이 무한도전을 시청할 수는 있지만
전편을 보면 더욱 재미있는- 자신들끼리의 용어를 사용하고, 처음 듣는 사람은 뭔소리야 할 만한
애칭과 관계도를 그리기 시작한다.
당연히 처음 보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겠지만, 매 주 보는 시청자들은 웃음 포인트를 더욱 잘 알게 되고,
실제로 내가 무한도전 멤버같다는 느낌까지 받게 된다. (정말 4년넘게 봐봐라. 그런느낌 안드나)
또한 상꼬맹이 하하를 보내면서 했던 무리한 퍼포먼스들은
매니아들과 하하만을 위한 이벤트들이었다는 것을 그 누구도 부정하진 못할 것이다.
하하 게릴라 콘서트. 인도특집-
이 두가지 모두가 그동안 가족이었던 하하에 대한 아쉬움과
하하가 있던 여섯명을 지지해주었던 매니아들에 대한 배려였던 것이다.
그 때 기억나는 자막이..
1+1+1+1+1+1=1
이라는..
굉장히 빠순틱한 자막 -
이런 자막까지 쓰면서 매니아들을 양성했던 것이다.
그런 당연히, 매니아들은- 아 무한도전은 가족이야. 라고 생각했고.
하하가 나갈 시점에 제 7의 멤버는 어쩔수 없이 들어올 것이라는 예상을 했고
한참 누굴 고를까 많이 고민하는 것처럼 이사람 저사람을 게스트로 쓰다가
아.. 그래도 제일 잘 녹아드는 편이네- 라는 평을 받은 전진을
고정으로 썼기 때문에 매니아들의 별 반대가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길은 다르다.
길은 일단, 제 7의 멤버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입이 되었다.
이것 부터 1+1+1+1+1+1=1을 외쳤던 무한도전 자막과는
어? 라는 생각 들수밖에 없는-_- 그런 행동이다.
또한, 지금 무한도전이 약해졌다 생각해서
(항상 초심론 제기되고.. 막 시청률 빡빡 떨어질때)
이사람 저사람 게스트로 쓰다가 길을 선태한 것이 아니라.
갑자기 급하게 길이 3주나 출연을 하게 되었다는 점.
심지어 요즘 무한도전 시청률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이런 가운데서
왜?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또한 여태까지 다른 게스트와는 다르게
길은 처음부터 '고정을 노리고'들어온 냄새가 났다.
뭐, 이건 김현철 아저씨도 마찬가지였지만.
김현철 아저씨와 길을 비교해보면,
이상한 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김현철 아저씨도 무한도전 제 7의 멤버가 필요없을 때 투입이 되었었고
그 때 두회 출연에 막말 발언으로 욕 진탕 드셨었다. 그럼,
김현철 아저씨는 안티들이 무서워서 떠난건가? 그 사람이 이미지가 안 맞아서?
김현철 아저씨의 안티는 책임져주지 않으면서
무한도전은 왜 길의 안티를 책임지려고 하는가?
김현철 아저씨는 어떤 이미지가 맞지 않고
길은 어떤 이미지가 맞는 것일까?
실제로
길은 삼회 출연에 욕 진탕 먹은거
무한도전 제작진이 안티를 없앨 때 까지 함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게 뭘까?
무한도전이 가지고 있는 공익/마이너/감동 코드 등..
길이 여태까지 했던 발언과 과연 맞는 것일까?
무한도전은 웃음도 있지만 감동도 굉장히 많은 프로그램이다.
특히나 소외계층을 무한도전만의 방식으로 돌아보게 해주는!
그런 유쾌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박명수의 기습공격보고 정말 감동 먹었다. 난 -
여튼, 하지만 길이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와
놀러와에서 해왔던 발언들과 무한도전이 여태까지 쌓아온 이미지가 맞다고 생각하는가?
여자를 꼬신다는 둥.. 누구한테 사기를 쳤다는 둥..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렇게 말했다.
홍철이도 처음엔 비호감이었는데, 점점 무한도전과 함께 호감이 되었다고.
그래. 처음에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의 남자들이 도전을 하는 컨셉이었다.
홍철인 처음에 평균 이하의 남자였다.
이상한 발언도 많이 했었고 - 혹은.. 이상한 행동도 많이 했었고- 버릇없이 군다고 사람들이 싫어하기도 했고.
하지만 무한도전과 함께 성장했다. 그래 인정한다.
지금의 무한도전은? 이미 성장해있다.
이미 6명의 남자들은 모두 성장해있고 무한도전도 성장해있다.
최초의 멤버가 길이어서, 길이 그 이전에 했던 막말들을 모두다 몇년동안 고치는 과정이
있다면 -잘 어울렸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미 성장해있고 이미 대한민국 평균 이하가 아닌 멤버들과
길이 어울려야 한다.
그래, 제작진이 또그랬지.
그렇게 어울리면서 새로운 관계가 형성된다고?
관계가 형성되긴 한다. 누군가 경계하고 누군가는 그 집단에 끼어들려는-
옛날 지상렬, 김현철.. 계속해서 봐왔던 모습이지
전혀, 전혀, 전혀 아예-
새롭지 않다고 생각한다.
길의 이미지는 노홍철의 3년 전 이미지에다가 뚱뚱보 뚱보 이미지,
그리고 클럽에서 여자만 찾아 헤맬것 같은.. 뭔가 저질스러운 이미지까지 합쳐진대다가
이미 성장해있는 무한도전에
혼자만 아직 커야 하는 사람으로 남아있다.
왜? 지금 이 순간에 길의 투입이 필요했을까?
정말 왜?
제작진들에게 정말, 제대로 된 이유를 듣고 싶다.
그냥 뻔한 답변들 말고.
난 그래도 무한도전 제작진 너무나 좋아하고 존경하는데,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정말..
길이 고정이 된다면
난 하찮은 무빠이니까-
무한도전 안볼거야.
난 하찮으니까.